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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준비를 하자
본능적인 식욕을 인내로 참기 전에 그럴 상태가 생기지 않도_록 준비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 누구나 알고 있듯
먹고 싶은 것을 참는 건 무척 어렵다.아예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 환경을 만들자.
공복 때는 쇼핑하지 않는다
배가 고플 때 슈퍼나 편의점에 가면 당연히 먹는 것에 손이 가게 된다.공복 중에는 먹을 것을 필요 이상으로
사거나 필요 이상으로 먹을 가능성이 크므로 쇼핑은 음식을 먹은 후에 하도록. 식욕도 참고, 운동도 되고 일석
이조다.
집안에서 먹는 장소는 오직 한곳으로 정하자
돌아다니며 먹는 음식의 양이 생각보다 많은 법.거실의 테이블이나 식탁 등 음식을 먹는 장소를 집안 한 곳에
정해두면 주방 등에서 반찬을 마구 먹게 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집에서 뒹구는 시간을 만들지 말자
먹지 않아도 되는 음식에 손을 뻗는 때는 혼자 있을 경우가 대부분이다.따라서 그런 시간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도
주말이나 밤에는 미리 외출 계획을 짜두자.밖으로 나가면 필요 이상으로 먹고 싶은 기분도 생기지 않는다.
평소 식사에 신경쓰자
하루에 아침, 점심, 저녁 3식을 섭취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조금의 노력을 더하면 효과적으로 식욕을
줄일 수 있다.
식사 전 물 한컵
매 식사 전에 물 한 컵을 천천히 마셔보자. 공복감을 없애서 빈 속에 허겁지겁 먹는 것을 막아서 과식을 피할 수
있다. 찬물보다 미지근한 물이 좋다.
대화를 하면서 식사하자
혼자서 입 다물고 먹다 보면 아무래도 빨리 먹게 마련.그러나 누군가와 함께 먹으면 대화를 하게 되므로 식사시
간이 길어져 결국 앞에 놓인 음식을 다 먹기 전에 만복감을 느끼게 된다. 혼자 먹는 식사는 쓸쓸한 것.사람들과
함께 즐겁게 먹으면 식사의 만족감도, 만복감도 커진다.
나누어 먹는 음식이나 덮밥 음식은 피하자
큰 접시로 식탁에 나오는 탕수육이나 찌개류는 자신이 먹은 양을 알 수 없고 많이 먹게 될 확률이 높다. 또 덮밥
은 밥과 반찬이 같이 되어 있어서 빨리 먹게 되기 쉽고 만복감이 느껴지기 힘들다. 식사는 밥과 국, 개인 반찬으로
이루어진 정식을 선택하자. -mykjh1478.jpg)
식욕이 일어날 때 응급처치
먹고 싶은 욕구가 일어날 때 그냥 꾹 참는 것은 무척 어렵다. 식욕을 효과적으로 떨어뜨려주는 4가지 방법. 먹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얼른 실천해보자.
1)레몬 등 신 것을 입에 물자
레몬이나 라임과 같은 신맛이 나는 것은 단 것을 먹고 싶은 마음을 없애준다.케이크나 초콜릿 등 단 것이 먹고
싶을 때 시험해보자. 우선 급한 욕구가 사라진다.
2)손톱 손질이나 매니큐어를 발라보자
먹고 싶은 욕구를 피하는 데는 손을 써서 무언가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무언가 먹고 싶어질 때는 손톱을 손질
하거나 정성스럽게 매니큐어를 발라보자.매니큐어는 마를 때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그동안 식욕이 자연스럽게
가라앉아 더욱 효과적이다.
3)산보나 운동으로 기분을 전환시키자
집에 가만히 있으면 먹고 싶은 욕구가 점점 더 생겨난다. 산보를 나가거나 스트레치 등 가벼운 운동을 하면 기분
전환과 함께 먹고 싶은 욕구도 잊어버릴 수 있다.
4)천천히 목욕을 하거나 마사지를 해서 릴랙스
미지근한 물에 푹 담그면 몸과 마음이 풀려서 기분도 안정된다.뭔가 먹고 싶을 때는 목욕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마사지를 하면 더욱 효과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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