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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노하우♥

[펌] 청바지관리

청바지의 다림질

보통 신사복은 봉제선을 마주하고 다리지만 청바지는 봉제선이 양쪽으로 가게 한 다음 약간 길이를 늘린다는 느낌으로 살살 문질러 주면 되는 것이다 .

무릎이 나온 청바지도 이런 방식으로 하면 원상복구가 되는 것이다.
다림질을 해주면 변형이 되었더라도 복구가 되고 오래 입어도 변형이 쉽게 되지 않는다.


바랜 청바지의 색을 진하게 하려면

바랜 청바지를 일부러 찢어서 입고 다니는 것이 요즘 젊은이 들의 유행이지만 주부의 경우 젊은이들이 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하다 보면 오히려 천해 보일 수가 있다.

따라서 색이 너무 바랬다고 생각될 경우 그 청바지를 새 청바지와 함께 따뜻한 물로 세탁하면 자연스럽게 적당한 색으로 물이 들어 보기 좋다.


청바지 물을 예쁘게 빼려면 방법

A. 새 청바지를 사서 물을 빼고 싶다면 물에 담가두었던 청바지를 꺼내어 길게 펴놓고 빨래비누를 솔에 묻혀 위에서 아래로 여러번 문질러 준다.

B. 소금과 물을 1대 10의 비율로 섞은 다음, 그 물에 청바지를 넣고 약 20~30분 정도 삶아 세탁하면 물이 곱게 빠진답니다. 지나치게 색이 빠진 청바지는 새청바지와 함께 세탁하면 적당히 색이 되살아 나는데, 이때 약간 따뜻한 물에 담가두면 효과가 좋다.


블랙진의 탈색현상

청바지는 여름철이라도 두께가 있는 것이 좋고 특히 블랙진은 탈색이 되지 않아야 한다.

간단한 요령으로 주머니를 뒤집어봐서 흰색이면 그래도 탈색이 잘 안 된다. 그 이유는 탈색이 되는 옷은 처음에 흰색 등으로 만들어서 나중에 염색을 하기 때문에 주머니도 옅은 검정 색으로 염색이 되기 때문이다.

선염은 주머니가 보통 흰색인 것을 알 수가 있다. 프로필드는 전 제품이 선염이라서 탈색이 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블랙을 계속 유지하고 싶으면 강력한 세제는 피하고 먹다 남은 맥주가 있을 때에는 맥주로 한번 행궈 주면 더욱 진한블랙 바지가 된다.


고르기

청바지는 보통 두께가 있어야 하는건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다.
특히 인디고 청바지는 보통 두께가 품질을 좌우 한다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리고 원단을 만져봐서 톡톡한 느낌이 있는 옷이 변형이 잘 안되는 것이다.

세탁할 때는 절대 빨래판에 문지르지 말고 뒤집어서 세탁하는 것이 물 빠짐을 방지 할 수 있고 변형을 유지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