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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명언]힐러리 클린턴 명언

[성공명언] 힐러리 클린턴 명언






미국은 차기 대통령 선거 운동에 관한 보도와 기사가 넘치는 시기에 들어간 듯하다.

내가 오지랖 넓게 즉, 쓸데없이 지나치게 아무 일에나 참견하는 면이 있는 것 같은 인상을 줄 수 있음에도, 우리나라가 아닌 남의 나라 대통령 선거에 관심을 가진 이유는,

미국이, 그 나라 대통령이, 우리 삶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현실 때문이고 한편으로는 민주체제의 본보기로서 미국이라는 나라의 대통령 선거를 눈여겨보고 싶은 개인 욕구 때문이기도 하다.

미국 대통령 선거 추이를 따라가는 바는 경마나 경견을 보는 것 같은 구경 심리도 없지 않다. 덧붙인다면 실망스러운 우리 정치현실에 대한 대체재로서 미국 대통령 선거운동을 인식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다음은 미국 보스턴 글로브지에 실린(2015. 9.20) 힐러리 클린턴에 관한 기사 요약이다.

뉴햄프셔 주 Laconia에서 진행한 포럼에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선두주자라고 인정받는 힐러리 클린턴이 보여준 행동은 유권자 접촉 솜씨가 실망스러웠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 여인이 자기 아들이 심각한 정신장애와 투병한 이야기를 더듬거리고 울먹이며 들려주었을 때 사우나 같이 더운 방안에 청중들은 말이 없었다.

그이는 눈물을 닦으며“우리는 아들을 위해 좋은 정신건강관리를 받을 수 없었고 그래서 그 애는 마침내 자살했다”고 말했다.

이 호반도시 클럽 방에 가득 찬 300 명의 청중들 상당수는 그 이야기에 마음이 뭉클해진 것 같았다. 그러나 최소한 한 사람-그 포럼을 주최한 여인은 그렇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 포럼은 뉴햄프셔에서 약물중독이라는 재앙에 초점을 두고 기획되었다.

힐러리 클린턴은 경청하고 고개를 끄덕일 때 육체적으로 벽에 더 가까이 물러났다. 그 여인이 자신의 이야기를 마쳤을 때,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쟁 선두주자는 마이크를 잡고 몸을 돌려 다른 토론자의 반응을 요청하였다.

그리고 클린턴은 “매우 미안하다, 우리는 정신건강치료를 충분히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진정한 연민을 보이지 않았고, 포옹도 없었으며 손을 접촉하지도 않았다.

그것은 클린턴이 현재 지방유세 중에 유권자들과 접촉하는데 실패하고 있음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예의 하나였다.

그 문제는 전부터 클린턴을 괴롭혀왔고 민주당원들을 그이에게서 떠나, 버몬트 상원의원 버니 샌더스(Bernie Sanders)나 부통령 존 바이든을 갈망하는 것 같은 다른 선택에 열린 마음을 가지게 하고 있다.

존 바이든은 클린턴의 남편이 그리했듯이 공개석상에서 요구할 때 정감 있는 반응을 보이는데 재능을 지닌 정치지도자이다.

예비선거 최초 주인 뉴햄프셔 주는 예로부터 클린턴 아성이다. 그이 남편이 1992년에 2 등 함으로써 선거운동을 계속할 수 있게 한 장소이다.

2008년에는 힐러리가 아이오와주에서 패배를 겪었으나 백악관을 향한 도전을 되살릴 수 있도록 그이를 환호하였던 장소이다.

그러나 최근 여론 조사 여섯 건에서 힐러리는 샌더스에게 최소 4 퍼센트포인트에서 최대 22 퍼센트포인트 뒤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힐러리가 공중파 방송에서 명백한 우위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한 결과이다. 그이는 지난 7주 동안 뉴햄프셔 가정에 TV 광고를 하고 있는 유일한 민주당원이다. 그리고 공화당은 아직 그이를 공격하는 방송 광고를 하고 있지 않은데 말이다.

클린턴이 뉴햄프셔 주에서 휘청거리는 이유는 전국적인 그이의 문제에 공명한 까닭이라고 이곳에서 20여 명 민주당원들과 인터뷰에서 드러났다.

유권자들 사이에는 왜 힐러리가 국무장관 시절에 사적인 이 메일 서버를 설치했는가에 관해 끊임없는 의문이 있다.

그이는 유세 연설에서 로봇 같은 발언 태도와 지나친 일반론 의존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에 샌더스는 예상 밖의 저항세력 출마로서 끌어당기는 중력이 있다.

이상한 것은 클린턴의 오랜 지지자들과 새로운 지지자들마저 클린턴의 인간적인 따뜻함에 관해 반복해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들은 왜 그이가 이런 측면이 유세 과정에서 거의 드러나지 않는지 당황하고 있으며 그래서 그들은 친구들에게 그이를 작은 환경에서 직접 만나보라고 권유한다.

이런 방침이 클린턴을 자원 지지하는 Michael MacLeod에게 통했다. 그는 한 타운 홀 미팅에서 클린턴에게 접근해 자신이 림프종으로 죽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클린턴은 몇 분 시간을 내어 귀를 기울였고 그것이 그에겐 큰 의미가 있었다. 그는 어떤 후보자도 나에게 자신의 시간을 배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직까지는, 클린턴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민주당원들 사이에 대화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흘러간다. 그리고 활동가들에 대한 그의 자석 같은 끌어당김을 이야기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알고 있다. 그러나 힐러리 클린턴에 대해서는 나는 우선 그이를 만나고 싶었다”고 한 자원봉사자가 말했다.

자원 봉사자는 클린턴과 대면 대화를 하였고 기뻤다. 자원봉사자는 모든 사람이 힐러리를 개인적으로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하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들은 그럴 수 없다. 클린턴 측은 뉴햄프셔 예비선거에 20만 명 이상이 참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수천 만 명이 다른 예비 선거에 참석할 것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친밀한 접촉을 할 수 있도록 클린턴 선거운동측은 타운 홀 유형 만남에서 가능한 많은 유권자들이 클린턴 앞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작년에 공화당 대세 중에 뉴햄프셔 상원의원 선거에서 공화당후보를 상대로 민주당 의원Jeanne Shaheen의 재선을 성공으로 이끈 Mike Vlacich도 클린턴을 소규모 모임 같은 곳에 자리하도록 함이 대단히 중요하며, 후보자가 직접 유권자와 접촉할 수 있도록 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뉴햄프셔주가 약체 후보(언더도그)를 장난삼아 생각해보고는 선거일에는 쓰레기 취급해버리는 역사가 있음을 언급했다.

2004년에 버몬트 주지사 하워드 딘은 뉴 햄프셔주에서 열광을 받았으나 결과는 패배했고 존 케리에게 지명권을 넘겼다.

비슷한 일이 2000년에 일어났다. 빌 브래들 리가 뉴햄프셔에서 수많은 관중을 끌어 모았으나 부통령 앨 고어에게 패했다.

교훈은 샌더스측 운동이 일으키는 것 같은 원초적인 열광은 실제 투표로 이어지기에는 매우 힘들다는 것이다.

샌더스 선거운동측은 자원봉사자들을 현대식, 전문 선거운동으로 몰고 가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인정하고 있다. 샌더스의 뉴햄프셔 관리자인 Julia Barnes는 “선거운동이 신발을 신지 않은 채 마라톤을 시작했다고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

샌더스측 자원봉사자들은 후보와 일대일 접촉할 필요를 가지지 않는다. 후보가 때에 따라서는 퉁명스럽고 잘못하고 나쁜 성격이 나타날 수 있다.

Barnes는 샌더스가 변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샌더스가 그렇게 접촉을 잘하는 이유들 중 하나는 유권자들은 보는 것이 얻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클린턴 측은 유세에서 후보자의 독특한 분위기가 없음을 순수한 단결심과 고도로 효율적인 기계(전화 걸기)로 보완하려고 한다.

◆ 소규모 모임에 등장해 사람들에게 친밀감이나 인간으로서 매력을 느끼거나 개인으로 존중받는다는 감정을 맛보게 하는 행동이 선거 운동 방안으로 매우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 훗날 우리나라 대통령이 된 어떤 분이 아직 전국에 널리 알려진 대통령 후보급 정치인으로 등장하기 이전에 내 또래 젊은 청년 30여 명이 모인 자리에 나타나(어떻게 그 모임을 알았는지 지금도 나는 알지 못한다) 열정으로 이야기하던 기억이 있다. 수십 년 전 일이다.

당시 그가 피력한 생각을 듣고 나는 그가 장차 꽤 유망한 정치인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생각은 나중에 만들어진 기억이 아니라 워낙 특별한 경험이었기에 기억이 확실하다.

샌더스의 인기가 지속하거나 또는 바이든이 등장한다면 힐러리 클린턴이 어떤 상황에 직면할지 모르지만, 내가 체험하였던, 개인 유권자로서 배려를, 대우를 받고 있다는 감성적 행동이 지닌 효과를 보스턴 글로브지가 특별히 언급하고 있어 흥미롭다.

[출처] 힐러리 클린턴|작성자 지한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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