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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헤어 :: 얼굴형에 맞는 ‘연예인 헤어스타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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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형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에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기 힘들었다는 독자 4인이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연예인 헤어스타일에 도전했다. 최신 유행 스타일을 내게 딱 어울리는 이미지로 변신 시킨 성공 스토리.




둥근 얼굴
(문윤경(34세) 주부 )
임수정처럼…
발랄한 느낌의 내추럴 웨이브로!
평소 헤어스타일 불만
얼굴이 둥글고, 볼살이 많은 편이라 짧은 헤어스타일은 엄두도 못 냈다. 동그란 얼굴을 커버하기 위해 줄곧 층 없는 긴 생머리를 고수해왔는데, 너무 평범해 보이는 것도 아쉬운 점.
따라하고 싶은 연예인 스타일
전체적으로 층을 많이 내고, 내추럴한 웨이브의 디지털 펌을 한 상태. 캐주얼하고 발랄한 느낌으로 연출하고 싶을 때 제격이다.



역삼각형
(이수연(30세)씨)
배두나처럼…
여성스러운 볼륨 롱 웨이브로!
평소 헤어스타일 불만
턱으로 갈수록 얼굴형이 뾰족해지는 역삼각형. 이마가 좁은데다 광대뼈가 도드라지는 인상이라 파마나 커트를 할 때 얼굴이 커 보일까봐 여러 번 망설이게 된다. 올 봄에는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헤어스타일에 도전하고 싶다.
따라하고 싶은 연예인 스타일
뱅 스타일의 롱 웨이브 헤어.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분위기에서부터 큐트, 성숙한 이미지까지 다양하게 변형이 가능하다.



각진 얼굴
(김혜경(32세) 주부)
이나영처럼…
시크한 쇼트 웨이브로!
평소 헤어스타일 불만
턱선이 부각되는 얼굴형이 늘 고민거리.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시도해보았지만 각진 얼굴을 커버하면서 스타일리시한 헤어스타일을 찾는 게 쉽지 않았다. 게다가 모발이 가늘고 숱이 적어 손질하기도 까다로운 편.
따라하고 싶은 연예인 스타일
일명 ‘아멜리에’ 스타일의 짧은 보브 헤어. 상큼한 걸 스타일 또는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로 연출할 수 있다. 앞머리를 짧게 내야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