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업자득 썸네일형 리스트형 自業自得 자업자득 자업자득自業自得 옛날 어느 마을에소금 장수 한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는 당나귀 등에 무거운 소금을 싣고 이곳 저곳을 찾아 다니며 소금을 팔았다. 어느 날 소금 장수는 깊은 냇물을 건너게 되었다. 그가 당나귀 고삐를 잡고 건너는데 그만 당나귀는 큰 돌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 그런데 물에 넘어지고 나니 등에 실은 소금 짐이 무척 가벼워 진게 아닌가 소금이 물에 녹았기 때문었다. 이 사실을 깨달은 당나귀는 속으로 좋아서 웃었다. 이런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낄낄 이제부터는 날마다 한번씩 물에 넘어져야지 다음날 소금장수는 또 당나귀 등에 소금을 가득 싣고 길을 떠났다. " 에이 이 녀석아 어제는 네가 물 속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손해를 많이 보았다. 오늘은 조심해서 건너야 한다." 소금 장수는 이렇게 당나귀 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