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야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KBO리그 중국야구 프로야구 활로가 될까 KBO리그 중국야구 프로야구 활로가 될까 구본능 KBO 총재가 27일 중국야구리그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KBO 27일 중국야구리그 시구 모습. 사진제공=KBO '야구 불모지' 중국이 KBO리그의 활로가 될 수 있을까.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중국 야구계가 활발하게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중국 대표 야구기구인 중국봉구협회(CBAA)와 공동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한데 이어, 구본능 총재가 지난 27일 강소성 무석시 무석봉구장에서 열린 중국야구리그(CBL)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강소천마-북경맹호전 시구를 했다. 중국야구리그에는 7개의 실업 팀이 소속돼 있다. CBAA는 이번 행사에 구본능 총재와 양해영 사무총장을 초청했다. 양국간에 전향적이고 구체적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