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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정보

안먹기 다이어트 ○ 골병(骨病) 들게 만드는 ‘안 먹기’ 다이어트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2003년 우리나라의 뼈엉성증 환자 진료 건수는 1995년보다 10.1배가 늘었다. 이 기간 전립샘(전립선)비대증(11.8배)에 이어 증가율 2위. 현재 우리나라에는 약 200만 명의 뼈엉성증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의사들은 “비만 체형의 유일한 장점은 뼈엉성증 위험이 적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지나치게 마른 체형은 뼈엉성증 발생의 주요 위험인자다. 특히 적절한 운동 없이 그저 ‘안 먹어서 빼는’ 다이어트의 반복은 뼈엉성증으로 가는 확실한 지름길이다. 우리 몸의 뼈세포는 6∼7년을 주기로 전체가 새로운 세포로 교체된다. 오래 묵어 약해진 뼈세포를 흡수해 없애는 ‘파골세포’와 새 뼈세포를 만드는 ‘조골세포’의 활동.. 더보기
소식 식이요법 소식이라고 해서 식사량이 적으면 무엇을 먹어도 좋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소식의 기본은 각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식단이다. 주식은 될 수 있는 대로 현미로 하고 입맛에 정 맞지 않는다면 백미에 콩, 수수 등의 잡곡을 섞어 먹는 것이 좋다. 빵을 먹을 때는 흑빵이나 보리식빵이 좋다. 단백질은 식물성과 동물성을 5:5의 비율로 한다. 작은 멸치, 뱅어포 등의 소어류는 칼슘의 공급에 필수적이다. 또 조개, 굴 등의 패류도 좋다. 1. 육류는 살코기만, 달걀은 하루 1개 쇠고기나 닭고기 등의 육류는 고단백을 갖고 있으므로 일주일에 1회 정도는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쇠고기의 기름이나 돼지고기의 비계, 닭껍질 등의 지방질을 제거하고 살코기만 요리하면 필요로 하는 고단백을 얻을 수 있다. 달걀은 완전식품.. 더보기
하체비만형은 이런 특징이 있다! 사상체질로 봤을 때, 소음인(小陰人)! 소음인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특징이다. 사상체질로 봤을 때, 하체비만은 체질적으로 태음인과 소음인에게서 많이 나타나나, 태음인인 경우 전체가 살이 쪄 있기 때문에 따라서 하체도 살이 많은 경우에 속한다. 그러나 소음인은 상체보다는 하체에서 비만이 생기는 경우가 대다수. 이러한 체질들은 성격이 정적이고, 걷기를 싫어하고, 앉아 있거나 눕기를 좋아해 하체에 살이 몰릴 수 밖에 없다. 또 오래 앉아 있어서 다리를 많이 사용하지 않고 군것질을 많이 하는 경우에 하체에만 살이 찔 수 있다. 하체비만형은 이런 특징이 있다! 전체 비만 환자 중 하체 비만의49%를 차지하는 소음인은 비위장의 기능이 약한데다 신경까지 예민하여 소화장애에 걸리기 쉽다. 소화기가 위치한 장소는 몸의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