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즈밸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 장애 를 극복하고 아름다운 승리를 이룬 주인공들 # # 장애 를 극복하고 아름다운 승리를 이룬 주인공들 # 역사 속에는 육신의 장애를 극복함으로써 더욱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이 많다.「오딧세이」를 쓴 호머와 「실락원」을 쓴 밀턴은 실명한 장님이었다. 사마천은 패장을 변호하다가 궁형을 당하였고, 거세당한 치욕을 참지 못하여은퇴한 후 기록하기 시작한 것이「사기(史記)」다. 한비자는 심한 말더듬이였기 때문에 자신의 이론에 대해 논박해 올 것에 대비하여 반론을 썼는데,이렇게 쓰여진 것이 그의 이름을 딴 「한비자」이다. 희랍의 유명한 웅변가인 데모스테네스는 본래심한 말더듬이에다 발음도 정확하지 못했으나,입에 자갈을 물고 피나는 발음 연습을 한 끝에 훌륭한 웅변가가 된 사람이다. 「돈키호테」의 작가인 스페인의 문호, 세르반테스는 한 쪽 팔을 잃은 상이 군인이었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