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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 ★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 우리가 살아간다는 것은 매일 매일 "나의 일생" 이라는 책을 한 페이지씩 써나가는 것이다. 일생에 걸쳐 지속되는 그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어떤 사람은 아름답게 또 어떤 사람은 추하게 써내려 간다. 희망의 노래가 흐를 때도 있고 절망의 노래를 읊조릴 때도 있다. 충실하게 써내려 가다가도 너무나 많은 시간이 무성 해지기도 한다. 이런 것들이 모두 모여 '나의 일생' 이라는 한 권의 책을 이룬다. 한번 쓰여진 인생의 책은 세상의 책과는 달리 지우거나 폐기 할 수가 없다. 또한 인생의 책은 남이 대신 써줄 수가 없다. 나의 책임, 나의 판단, 나의 노력으로 내가 써나가야 한다. 모든 것을 나혼자 외롭게 써나가야 하는 것이 인생의 책이다. 오늘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모여서 .. 더보기
# 책으로 본 여성 # # 책으로 본 여성 # 책 속의 여자 평균 키는 남자가 여성보다 약 14cm 정도 크다. 그러나 키가 여성보다 작은 남성도 있고, 남성보다 큰 여성도 있다. 모든 것은 상대적이지만 어떠한 ‘경향’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도 사실이다. 남성이 여성보다 신체적으로 큰 키를 가진 것처럼 성격에 있어서도 특정한 ‘경향’을 가지고 있다. 인간은 본능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존재이다. 남녀가 평등하다는 것은 정치적 발언이지 생물적인 발언은 아니다. 남녀는 능력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성향도 다르다. TV속의 드라마와 영화, 문학과 예술, 그리고 내 주위의 여성과 남성들이 벌이는 사건들은 전부 다 성별 특성에 의해 결정된다. 인간의 본질을 알고 싶다면 인간을 나눠야 한다. 인간 개개인이 특별하고 유일한 성격을 가지고 있.. 더보기
# 가을에 힐링하기 좋은 책 10권 테마가 있는 책 # # 가을에 힐링하기 좋은 책 10권 테마가 있는 책 # 겨울이 잠이고 봄이 탄생이며 여름이 삶이라면 가을은 숙고의 시간이 된다.한 해 중 잎이 떨어지고, 수확이 끝나며, 사철 식물이 지는 때다.대지는 이듬해까지 장막을 친다. 이제 지난 일을 반추할때다.-미첼 버지스(Mitchell Burgess) 완연한 가을이다. 미첼 버지스의 말이 아니더라도 가을은 지난 일을 반추해보고 명상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계절이다. 그래서 가을이 되면 인생을 논하는 책이나 에세이에 더 많이 손이 간다. 시집을 가장 많이 펼쳐보는 계절도 가을이다. 짧은 문장에서 위안과 위로를 받고 싶은 기분. 그래서 가을은 힐링의 계절이기도 한다. 이 가을에 힐링하기 좋은 10권의 책을 모아봤다. 인생을 논하는 책도 있고, 삶에 자극이 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