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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설민석 '어쩌다 어른' 징기스칸의 초심, 왕건과 정도전의 초심 등 특강 설민석 '어쩌다 어른' 징기스칸의 초심, 왕건과 정도전의 초심 등 특강 한국사 강사 설민석이 '어쩌다 어른'에서 쉽고 재밌는 역사 이야기로 시청자의 초심을 깨웠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에는 '어른들의 세상을 역사로 읽는' 설민석이 새해 첫 특강쇼 연사로 나서 징기스칸'초심'을 주제로 특별한 강연을 선보였다. 설민석은 징기스칸이 야생성과 관용의 초심으로 방대한 대륙을 지배했지만, 징기스칸 사망 후 초심을 잃은 몽골이 사치와 향락으로 타락하며 세력을 잃게 됐다는 내용을 예로 들어 설명했다 "건국과 망국에는 초심을 지킨 자와 초심을 잃은 자가 있었다"는 말로 시작된 이번 특강에서는 200만 명의 인구만으로 방대한 대륙과 2억 명의 인구를 지배한 징기스칸의 초심, 왕건과 정도전의 초심 등 역.. 더보기
초심 ♡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 ♡ 우리가 아껴야 할 마음은 초심입니다. 훌륭한 인물이 되고, 중요한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마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째는 초심, 둘째는 열심, 그리고 셋째는 뒷심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마음이 초심입니다. 그 이유는 초심 속에 열심과 뒷심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초심에서 열심이 나오고, 초심을 잃지 않을 때 뒷심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초심이란 무슨 일을 시작할 때 처음 품는 마음입니다. 처음에 다짐하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첫 사랑의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겸손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순수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배우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견습생이 품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동심입니다. 피카소는 동심을 가꾸는 데 40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