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사용자계정 로그인이 안될때





몇일전에 컴퓨터 설정을 만지다가 사용자 계정를 잘못해서 사용 안함으로 체크하고 

컴퓨터를 컷다가  다시 컴퓨터를 컷는데  로그인이 안되는 

상황이 벌어 진적이 있었는데요


처음 당하는 상황이라  많이 당황을 했는데요

3시간 정보를 찾아서  간신히  안전모드로  진입해서  

컴퓨터에  로그인 한적이 있었습니다


윈도우10 사용자계정 로그인이 안될때 조치방법

로그인 화면에서 우측 하단에 있는 

전원단추 아이콘을 shift키를 누른체 다시시작을 선택합니다. 


이때 중요한것은 화면이 꺼질때까지  shift키를 계속 누르고 있다가 

화면이 꺼지면 그때 shift키를 놓으면 안전모드로 들어가는 메뉴가 나타납니다.


메뉴가 나타나면 

아래  링크 따라서   안전모드 접속하시고 사용자 계정 변경 후에 

로그인 하시면  됩니다


http://www.asus.com/kr/support/faq/1013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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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의 습관


















아마존 선정 2016 가장 기대되는 책

아마존 작가 순위 1위 

구글, 디즈니, FBI, 하버드 의대, 미국 해병대, 세계 포커 챔피언...

전 세계 300만 베스트셀러 [습관의 힘] 

찰스 두히그가 밝혀낸 스마트하게 성공하는 법



전 세계 300만 베스트셀러 [습관의 힘] 찰스 두히그가 3년 만에 

더 놀라운 책을 들고 돌아왔다. [1등의 습관]은 9개월 동안 

단 하루도 쉴 수 없을 만큼 바빠서 인생의 위기에 몰렸던 찰스 두히그가 

위기를 스스로 극복하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이를 위해 지난 2년 동안 수백 편의 경제학과 심리학, 의학 학술 논문을 살펴봤고, 

구글의 인력 자원국 최고 책임자, 미국 해병대 4성 장군, 

디즈니 사 최고 창의성 책임자와 [겨울왕국] 제작진, 하버드 의대 교수,

 FBI 국장과 수사관들, 세계 포커 챔피언 등 세계 최고의 인재들을 만났다. 


그 결과 여유롭게 일하면서도 세상을 움직이는 0.1% 인재들이 지닌 

놀라운 비밀 여덟 가지를 찾아냈다. 

그리고 이 비밀을 자신에게 적용해 일에서의 자신감과 삶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었다.

 직업적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면서 삶에 대한 만족도까지 높은 사람들의 특별한 비결

이 이제 당신에게 공개된다. 


[1등의 습관]은 아마존 선정 2016년 가장 기대되는 책으로 뽑혔고, 

찰스 두히그는 이 책으로 아마존 비즈니스 작가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 너무 바빠 인생의 위기에 몰렸던 찰스 두히그, 스스로 해법을 찾아 나서다 

"어떻게 그들은 여유롭게 일하면서도 원하는 것을 다 얻었을까?"


하버드 MBA 출신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뉴욕 타임스] 최고의 스타 기자이자,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올해의 책’으로 뽑힌 베스트셀러 [습관의 힘]을 쓴 

찰스 두히그. 기자로, 작가로 최고의 성공을 거두었지만 정작 그 자신은 

너무 많은 일에 파묻혀 삶의 위기를 맞았다. 

낮에는 기자로, 밤에는 작가로, 또 두 아이의 아버지로 살면서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최선을 다했으나 일정이 하나둘 밀리기 시작했다. 


누구나 인정하는 최고의 기자이자 작가였지만 살인적인 일정 속에서 

자신감은 무너졌고, 의욕은 사라졌으며, 불안함은 커져만 갔다. 

뭔가 다른 수를 내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여유롭게 일하면서도 원하는 것을 모두 얻는 사람들’을 찾아가 

그 비결을 취재하기로 결심했다. 



2. 여유롭게 일하면서도 세상을 움직이는 0.1% 사람들


그는 동료 기자에게 아툴 가완디라는 사람을 소개 받았다. 

가완디는 하버드 대학교 종합 병원이 자랑하는 외과 의사이자 하버드 대학교 의대 교수이면서, 

UN 산하 세계 보건 기구의 고문이자 의료 서비스가 부족한 

저개발 국가에 외과 용품을 보내는 비영리 기구 창립자였다. 

뿐만 아니라 권위 있는 잡지의 전속 필자였고, 그가 쓴 세 권의 책은 곧바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또한 세 자녀를 둔 아버지이기도 했다. 언뜻 보기에도 두히그 자신보다 훨씬 바쁜 사람이었다. 

두히그는 가완디가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내는 비결이 너무 궁금했다. 

그 비결을 알면 자신의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만나고 싶다는 메일을 보냈다. 

하지만 며칠 후 시간이 없어 만날 수 없다는 답장을 받았다. 

두히그는 가완디도 역시 어쩔 수 없이 일에 치여 사는 인간이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나중에 친구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은 그게 아니었다. 

가완디가 만나자는 제안을 거절했던 이유는 그 주에 아이들과 함께 

록 콘서트에 가기로 약속한 날이 끼어 있었고, 

며칠 뒤에는 아내와 함께 휴가를 가기로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두히그는 큰 충격을 받았다. 자신의 두 아이는 밤낮없이 일하는 아빠보다 

보모를 더 가족처럼 생각하던 터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깨달았다. 

가완디는 자신과 달리 일뿐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모두 원하는 것을 얻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3. "미국 해병대는 어떻게 나약한 젊은이들을 13주 만에 

세계 최정예 군인으로 변화시켰을까?"

제1장 동기 부여:언젠가부터 일할 의욕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무슨 일이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1등의 습관]은 가완디처럼 탁월한 생산성을 보이는 사람과 

조직의 특별한 비결을 밝히려는 노력의 결실이다. 

찰스 두히그는 이를 위해 기업인, 정부 지도자, 의사, 심리학자 등 

이른바 생산성 전문가들을 찾아다녔다. 

그에게 가장 필요했던 것은 무엇보다 일에 대한 의욕이었다. 

3년 전 [1등의 습관]을 막 쓰기 시작할 당시, 

신문사에서 긴 하루를 보내고 돌아오면 그는 이미 녹초가 되어 있었다. 


밤늦은 시간에 원고를 써야 하는데, 아이들을 재우고 설거지를 하고 

또 당장 답변해야 하는 메일을 쓰다 보면 어느새 새벽이 되었다. 

이런 날이 계속 이어지다 보니 도저히 책을 집필할 의욕이 생기지 않았다. 

그런데 미국 해병대는 이미 떨어진 의욕을 활활 불타오르게 하는 법을 알고 있었다. 

이 방법을 활용해 약해 빠진 젊은이들을 13주 만에 세계 최정예 군인으로 변화시켰다. 

찰스 두히그는 해병대 총사령관을 지낸 크룰라크 장군을 만나서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다. 


크룰라크 장군은 100년 넘게 이어 오던 

미국 해병대의 기초 군사 훈련 과정을 송두리째 바꾼 인물이다. 

"지원자들이 한심할 정도로 약했습니다. 

해병대는 전쟁터에 가장 먼저 도착해서 가장 늦게 떠나는 군인입니다. 

의욕 없는 젊은이들로는 어떤 전쟁도 할 수 없습니다." 

크룰라크 장군은 동기 부여는 말하기나 글쓰기처럼 

훈련과 연습을 통해 학습 가능한 능력이라고 말한다. 

자발적 동기 부여 능력이 있는 사람은 

지능 지수나 학력과는 별개로 더 많은 돈을 벌고, 

삶에 대한 만족도도 높고, 더 오래 살고, 더 건강하다. 

미국 해병대가 개발한 동기 부여 강화 훈련의 효과는 놀랍다. 

이런 훈련은 심지어 뇌 손상으로 스스로 선택할 능력이 

아예 사라진 사람에게까지 효과를 발휘할 만큼 강력하다. 



4. "개봉을 1년 앞두고 제작 중단 위기에 놓인 [겨울왕국]을 

역대 최고 흥행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비결은?"

제7장 빅 아이디어:창의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놀라운 아이디어를 쉽게 생각해 내는 법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에서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한 

[겨울왕국]은 사실 초창기에는 골칫덩이 취급을 받았던 프로젝트였다. 

디즈니 사의 기대작들이 줄줄이 흥행에서 참패를 거듭하자 경영진은 

[겨울왕국]의 개봉 시기를 무리하게 앞당겼다. 

애니메이션 한 편을 완성하는 데 걸리는 기간은 4~5년. 

하지만 [겨울왕국] 제작진에게 주어진 기간은 불과 1년 6개월이었다. 

기간도 기간이지만 처음 만들어 놓은 이야기가 너무 재미가 없었다. 

회사 내부 관계자들만 참여한 첫 기술 시사회 반응은 디즈니 역사상 최악이었다. 

픽사의 창업자이자 디즈니 최고 창의성 책임자 존 래시터는 ‘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싶은 등장인물이 하나도 없다’며 혹평을 했다. 

심지어 몇 달 후 공동 감독으로 부임하게 될 제니퍼 리는 

훗날 최고 인기 캐릭터가 된 눈사람 ‘올라프’를 죽여 버리고 싶을 만큼 싫었다고 말했다. 

시간은 없고 창의성은 바닥난 상황. 

짜내도 짜내도 새로운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다. 

디즈니에서는 이런 창의적 절망 상황을 ‘스피닝’이라고 한다. 

아이디어가 다람쥐 쳇바퀴처럼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상황을 말한다. 

그런데 이들은 의외의 곳에서 해결책을 발견했다. 

이 해결책은 사실 창의적인 면에서 세계적인 인정을 받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쓰고 있는 방법이었다. 

노스웨스턴 대학교 경영 대학원에서 학술 논문 1790만 편을 조사한 결과를 보더라도 그렇고, 

스티브 잡스가 1996년 인터뷰에서 창의성의 비결은 

사실 너무 별것 아니어서 부끄러울 정도라고 말한 것을 보더라도 그렇듯이 

누구나 적용 가능한 방법이었다. 



5. 구글이 4년간의 연구 끝에 찾아낸 탁월한 팀의 공통점은? 

제2장 팀:최고의 팀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구글이 직원들에게 공개한 최고의 팀을 만나는 다섯 가지 방법


구글은 ‘아리스토텔레스’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구글에서 일을 가장 잘하는 팀이 어디인지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금방 끝날 줄 알았던 이 프로젝트가 4년 넘게 진행되었다. 

세계 최고의 데이터 분석 전문가들이 모였음에도 

도저히 탁월한 팀의 패턴을 찾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최고의 성과를 내는 팀들 중에는 휴일에도 만나 어울리는 팀이 있었고, 

회의만 끝나면 남남처럼 지내는 팀도 있었다. 

회의 시간에 발언 순서를 철저히 지키는 팀도 있었고, 

생각나는 대로 아무렇게나 발언하는 팀도 있었다. 

강력한 리더가 이끄는 팀이 있는가 하면, 

리더가 거의 안 보이다시피 하는 팀도 있었다. 

한마디로 패턴이라는 것이 아예 존재하지 않았다. 

수십 가지 설문 조사와 심층 인터뷰, 업무 행동 분석, 평균 회의 시간, 

팀원의 친밀도 등 조사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조사했다. 

그러고 나서야 상상도 못했던 뜻밖의 공통점 두 가지를 찾아냈다. 

그리고 이 두 가지를 강화해, 최고의 팀이 되기 위해 

리더와 팀원들이 알아야 할 다섯 가지 원칙을 직원들에게 공개했다. 



6. 무슨 일이든 스마트하게, 빠르게, 

완벽하게 끝도 없이 쏟아지는 일로부터 나를 지키고 

더 놀라운 성공을 이루기 위해 꼭 알아야 할 8가지 자기 혁명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서 소개한 내용 외에도 

이 책에서만 볼 수 있는 놀라운 이야기가 많다. 

한 예로 찰스 두히그는 40년 동안이나 방송되고 있는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의 작가들을 만나 죽어라 싸우면서도 

어떻게 매주 최고의 결과물을 낼 수 있는지 배웠다. 

미국 연방 수사국(FBI) 수사관들을 인터뷰하면서 권한 위임의 놀라운 효과를 깨달았고, 

GM의 자동차 공장이 민첩한 대응 원리 덕분에 놀라운 반전을 만들어 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각 장에서는 무슨 일이든 일을 더 스마트하게, 빠르게, 

완벽하게 해내기 위해 필요한 개념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이런 여덟 가지 개념을 연결해 보면 한 가지 핵심 원칙이 드러난다. 

생산성은 더 많이 일하거나 더 많은 땀을 흘린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고, 

책상 앞에서 더 오랜 시간을 일하거나 더 큰 희생을 한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도 아니라는 점이다. 

통신 수단과 정보 기술이 발전해서 세상은 더 편리해졌는데도 할 일이 더 많아졌고, 

더 바빠졌고, 스트레스도 심해졌다. 

그런데 변화무쌍한 세상에서 일을 완벽하게 지배하는 법을 알아낸 사람들이 있다. 

또 세상의 빠른 변화를 오히려 유리하게 이용하는 법을 알아낸 기업들이 있다. 

이들 덕분에 생산성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알게 되었다. 

어떤 선택이 가장 중요하고, 어떤 선택이 짧은 시간에 

적은 노력으로도 원하는 것을 얻게 하는지 이해하게 되었다. 

힘을 덜 들이고 성공하는 법을 알아낸 사람들, 

덜 쓰면서도 놀라운 혁신을 이루어 내는 기업들, 주변 사람을 변화시키는 리더들. 

그들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오로지 이 책에서만 볼 수 있는 놀라운 이야기들이다. 

그들의 비밀을 통해서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 

더 스마트하게, 더 빠르게, 더 완벽하게 해낼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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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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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파워블로거 7인


문장으로 세상을 뒤흔들다!






이 책에서는 마치 이 시대의 '파워블로거'처럼 

형식과 내용의 제약에서 벗어나 일상에 대한 다채롭고 

섬세한 글쓰기로 동시대의 삶을 움직였던 조선시대의 문장가 7인을 소개한다.

 

허균, 이용휴, 박지원, 이덕무, 박제가, 이옥, 정약용은 

낯설고 새롭고 실험적인 문장에 다양한 주제로 생동하는 삶의 모습을 담아냈다. 


소셜네트워크와 블로그를 통해 짧은 글쓰기에 익숙한 우리에게 

자유로운 형식으로 진솔하게 자신의 내면을 드러낸 이들의 문장은 

큰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며 좋은 문장, 품격 있는 문장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출판사 서평


다른 글쓰기는 다른 삶을 만든다

조선의 파워블로거 7인, 문장으로 세상을 뒤흔들다


좋은 문장이란 무엇일까? 거창한 사회문제나 심오한 사상을 담아야 좋은 글, 

품격 있는 글일까? 이 책에서는 마치 이 시대의 '파워블로거'처럼 형식과 

내용의 제약에서 벗어나 일상에 대한 다채롭고 섬세한 글쓰기로 

동시대의 삶을 움직였던 조선시대의 문장가 7인을 소개한다. 


허균, 이용휴, 박지원, 이덕무, 박제가, 이옥, 정약용은 

낡은 사유와 정서를 담은 고문(古文) 대신 낯설고 새롭고 실험적인 문장에, 

도시 취향의 삶과 의식, 여성과 평민 등 소외 계층의 

일상, 담배, 음식, 화훼 등의 기호품까지 다양한 주제로 

생동하는 삶의 모습을 담아냈다. 


소셜네트워크와 블로그를 통해 짧은 글쓰기에 익숙한 우리에게 

자유로운 형식으로 진솔하게 자신의 내면을 드러낸 이들의 문장은 

큰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며 좋은 문장, 품격 있는 문장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1. 조선의 파워블로거 7인, 세상을 뒤흔든 품격 있는 문장들

: 치밀하고 섬세하며, 허황하지 않고 구체적인 문장의 정수!


우리는 수시로 소셜네트워크나 블로그를 통해 일상 속 경험과 

생각들을 짧은 글로 담아낸다. 

다양한 삶의 방식과 생각 들을 담은 일상글로 주변의 솔직한 생활 감정을 읽어내고

 또 집단지성을 형성하여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조선시대에도 이처럼 글을 통해 세상을 움직인 인물들이 있었다. 


허균, 이용휴, 박지원, 이덕무, 박제가, 이옥, 정약용 등 

[문장의 품격]에서 소개하는 7인의 문장가들은 

형식과 내용의 제약에서 벗어나 일상에 대한 다채롭고 

섬세한 글쓰기로 동시대의 삶을 움직였던 존재였다. 

[문장의 품격]은 정밀하고 깊이 있는 고전 풀이의 대가, 

한문학자 안대회 교수가 조선 후기 수많은 작가들 사이에 

최고라 불릴 만한 7인의 명문장가를 선별하여 그들의 글을 세심하게 번역하고 

각각의 작품에 짧고 명쾌한 해설을 붙인 선집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허균, 이용휴, 박지원, 이덕무, 박제가, 이옥, 정약용은 

규범적이고 정통적인 문체로 정치와 철학, 도덕에 천착했던 고문 일변도의

 조선 문단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 일으켰던 문장가들이다. 

이들은 고문의 형식적 구속이 변화하는 시대의 삶과 정서마저 제약한다고 보고, 

새로운 시대의 문장은 형식과 내용의 굴레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것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책은 17세기부터 19세기까지 문단에 큰 변화의 바람을 불러 일으켰던 명문장가들의

 소품문을 중심으로, 생동감 있고 구체적인 삶의 모습과 지식인의 내면, 

사회의 동태가 약동하는 품격 있는 문장의 정수를 보여준다. 

때로는 경쾌하고, 때로는 난삽하고, 때로는 끝을 알 수 없을 만큼 심도 있고 

날카로운 이들의 문장은 소셜네트워크나 블로그를 통해 일상글에 익숙한 

현대의 독자들에게도 큰 공감과 울림을 줄 것이다. 


고전 산문은 대체로 문장을 감상하려는 목적 이전에 생활 속에서 지어진 문장이다. 

그 주된 소재는 거창한 사회문제나 심오한 사상보다는 일상의 시시콜콜한 문제들이며,

 나날의 삶에 밀착하여 생활의 필요에 따라 쓰되 치밀하고 섬세하다. 

또한 허황하지 않고 구체적이다. 마치 우리가 일상적으로 소셜네트워크나 

블로그에 게시된 짧은 글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소한 정보나 생활 감정을 읽듯이, 

고전 산문에서도 지난날의 생활과 그로부터 우러나온 정서를 생생하게 읽어낼 수 있다.

 (중략) 이 책에 등장하는 과거 생활상이나 사건 들은 평소에 접해보지 않은 정보라 

편히 읽히지 않을 수 있지만, 고전 산문이 지닌 위의와 흥미로움을 생각하면 

이런 몇 가지 걸림돌은 대수롭지 않다. 


오히려 현재와의 많은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 공유하는 가치가 많다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머리말' 중에서)



2. 소품문,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문장에 담아야 한다

: 낡은 문장을 대체하는 새로운 문장은 왜 이토록 위력적인가?


18~19세기 조선의 문단에는 일종의 문장 개혁이라고 부를 만한 커다란 변화가 있었다.

 당시에도 문단의 주류는 중국의 당송(唐宋) 시대에 만들어진 고문 양식이었고,

 형식적인 문체에 정치, 사상 등을 주제로 한 이 양식은 오랜 기간 사용되면서 역으로

 융통성 없는 틀로 작용했다. 경직되어 활력을 잃어가는 고문에 반발한 문사들은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문장에 담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처럼 변화를 갈망하는 욕구는

 작가 한두 명이 아닌 다양한 계층의 작가들에 의해 상당히 긴 시간을 두고 

지속된 흐름이었다. 이들이 추구한 새로운 문장을 소품문(小品文)이라고 불렀으며 

17세기 초반 허균을 비롯한 일군의 작가들이 시도한 이래 수면 아래 잠복해 있다가 

18세기 전반에 들불처럼 문단에 새로운 글쓰기의 흐름으로 몰려왔다. 


소품 창작의 중심에는 이용휴, 박지원, 노긍, 이덕무, 이옥, 홍길주 같은 문사들이 있었고,

문단뿐 아니라 사회 저변에 미친 이들의 영향력이 위협적이라고 느낀 정조는 

문체반정을 감행할 정도였다. 

이처럼 소품문은 당대의 구체적 현실을 생생한 언어로 표현하며 

이전에는 문학의 소재로 잘 다루어지지 않던 것을 즐겨 다뤘다. 

도시 취향의 삶과 의식, 여성과 평민 등 소외계층의 일상, 담배, 바둑, 음식 등 

기호품까지 다양한 소재를 당당하게 문학의 영역으로 끌어들였으며, 

자신의 내면을 스스럼없이 표현하기도 했다. 

이들의 새로운 문장은 거대 담론에 억눌려 발산하지 못한 개별적이고 

작은 가치에 시선을 던지며 고문이 보여주는 세계와는 다른 세계를 보여주었다. 


전형적인 선비들은 말하려 하지 않았던, 현실 세계의 다양한 진실을 말하려 들었고, 

당대의 현실을 당대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당대의 문체로 묘사하려 한 것이다.


내가 죄를 지어 바닷가로 거처를 옮긴 후부터는,

 쌀겨나 싸라기조차 제대로 댈 형편이 못 되었다. 

밥상에 올라오는 것이라곤 썩은 뱀장어와 비린내 풍기는 물고기, 

쇠비름과 미나리에 불과했다. 그조차도 하루에 두 끼밖에 먹지 못하여

 밤새 배 속이 비어 있었다. 산해진미를 입에 물리도록 먹어서, 

물리치고 손도 대지 않던 옛날의 먹거리를 떠올리고 

언제나 입가에 침을 질질 흘리곤 했다.

('두려움 없는 저항의 목소리, 허균' 중에서/ p.25)



지식과 견문이 나를 해치고/재주와 능력이 나를 해쳤으나/

타성에 젖고 세상사에 닳고 닳아/나를 얽어맨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성공한 사람을 받들어/어른이니 귀인이니 모시며/그들을 끌어대고 이용하여/

어리석은 자를 놀라게도 했다. 옛날의 나를 잃게 되자/진실한 나도 숨어버렸다.

('자기다운 삶을 찾는 글, 이용휴' 중에서/ pp.62~63)



[문장의 품격]에 소개된 문장가들은 복잡하고 고독한 도시 생활 속에서 

내가 누군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먹고 싶은 음식을 떠올리며 

침을 흘리는가 하면, 취미 생활에 몰두하는 주체를 옹호하기도 한다. 

뛰어넘을 수 없는 신분의 벽에 울분을 토하고, 저잣거리의 다양한 군상을 수식 없이 

나열하는 등, 지금의 독자가 보아도 파격적이고 기발하며, 흥미롭고 

공감될 만한 글들로 가득하다. 두려움 없는 저항의 목소리를 들려준 허균, 

자기다운 삶을 찾는 글을 추구했던 이용휴, 이름만으로 문체가 된 박지원, 

낯선 문장으로 문단을 뒤흔든 이덕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느껴지는 

문장을 썼던 박제가, 자유로운 저잣거리 이야기를 담은 이옥, 

따뜻한 시선과 멋을 지녔던 정약용. 

이 책에 소개된 문장가들의 작품은 "문체의 변화는 곧 삶의 변화다. 

전과는 다른 생각과 시선이 있기에 그것을 담는 문체도 변화한다."는 저자의 말처럼

 역동적인 시대의 변화상을 여실히 담아내고 있으며, 

200~300년 전 시대의 글임에도 지금의 독자들이 그 내용과 정서에 공감하며

 글쓰기에 대한 세심한 시선과 신선한 충격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이 못난 사람은 단것에 대해서만은 성성이(오랑우탄)가 술을 좋아하고, 

긴팔원숭이가 과일을 좋아하듯이 사족을 못 쓴다오. 

그래서 내 동지들은 단 것을 보기만 하면 나를 생각하고,

 단것만 나타나면 내게 주지요.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초정(박제가)은 인정머리 없이 

세 번이나 단것을 얻고서 나를 생각지도 않았고 주지도 않았소. 

그뿐 아니라 다른 사람이 내게 준 단것을 몰래 먹기까지 했소. 

친구의 의리란 잘못이 있으면 깨우쳐주는 법이니, 

그대가 초정을 단단히 질책하여주기 바라오.

('문단을 뒤흔든 낯선 문장, 이덕무' 중에서/ p.159)



오호라! 영숙이여! 거기서는 또 무슨 일을 하렵니까? 

한 해가 저물어가면 싸라기눈이 흩뿌리고, 산중이 깊은지라 

여우, 토끼가 살져 있으리니 활을 당기고 말을 달려 한 발에 맞춰 잡고, 

안장에 비껴 앉아 한바탕 웃음을 터뜨린다면, 악착 같던 의지도 속 시원히 풀리고, 

고독한 처지도 잊히지 않을까요? 어찌 또 거취의 갈림길에 연연해하고 

이별의 순간에 미련을 가질 필요가 있으리오? 어찌 또 서울 안에서 먹다 남긴 밥이나 

찾아다니고, 남들의 싸늘한 눈치를 보아가면서 남에게 하고 싶은 말을 꺼내지 못하는,

 말 못할 처지의 꼬락서니를 하며 지낼 필요가 있겠습니까? 

영숙이여! 떠나십시오! 저는 지난날 궁핍 속에서 벗의 도리를 깨달았습니다. 

그렇지만 영숙과 제 사이가 어찌 궁핍한 날의 벗에 불과하겠습니까?

('눈빛이 살아 있는 붓끝, 박제가' 중에서/ p.200)



벽(癖)이 없으면 그 사람은 버림받은 자다. 

벽이란 글자는 질병과 치우침으로 구성되어 '편벽된 병을 앓는다'는 의미가 된다. 

벽이 편벽된 병을 뜻하지만, 고독하게 새로운 것을 개척하고 전문 기예를 익히는 것은

 오직 벽을 가진 사람만이 가능하다.

('눈빛이 살아 있는 붓끝, 박제가' 중에서/ p.185)



3. 개별적이고 작은 가치에 주목한 고전학자 안대회가 가려 뽑은 최고의 문장 

: 개성적인 조선의 문장가들을 복원하다


18~19세기 조선 문단에 몰아친 문장개혁은 충분히 신선하고 파격적인 행보였으나, 

막강한 고문의 힘을 누그러뜨릴 순 없었다. 

새로운 문장을 쓰려는 시도는 제도와 체제의 지원을 받은 권위적인 고문의 힘에 눌려 

19세기 중반 이후 겨우 명맥만 유지하다가 근대와 더불어 이내 사라졌다.

 

이류의 문장으로 치부되어 줄곧 냉대와 무시를 받은 소품문은 우리 문학사에서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다가 안대회 교수를 비롯한 눈 밝은 학자들에 의해 

복원되었고, 어엿한 문장으로 감상되고 평가받기에 이르렀다. 천편일률적, 

상투적이란 인상을 피하기 어려운 고전 산문에서 이토록 개성적이고 서정적이며, 

아름다운 문장을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극도로 짧으면서도 절제된 이용휴의 문장, 지극히 묘사적이면서도 간결한 

이덕무의 문장, 비약이 심하고 희작적인 박지원의 문장, 괴상하고 기발한 이옥의 문장

 등 조선의 개성적인 문장가들의 최고의 문장을 이 한 권에서 맛볼 수 있다. 

이 책은 [고전 산문 산책](초판 2008, 개정판 2016)에 소개되었던 

23명의 문장가 가운데 작품의 품격, 참신성, 흥미를 고려하여 그중 

조선의 파워블로거 7인의 대표작을 뽑아 엮은 책이다. 

더 많은 독자들에게 고전 산문이 지닌 아름다움을 소개하기 위해 기존에 

출간된 내용에 몇 작품을 더 추가하고 새로운 편집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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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파워블로거 7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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