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죽을 때 “껄, 껄, 껄”하며 죽는다 ★
★ 사람은 죽을 때 “껄, 껄, 껄”하며 죽는다 ★ 사람은 죽을 때 “껄, 껄, 껄”하며 죽는다고 한다. 호탕하게 웃으며 죽는다는 뜻이 아니다. 세가지 아주 치명적인 실수를 후회하며 “했으면 좋았을 껄”하면서 죽는다는 것이다. 첫 번째“껄”은 “보다 베풀고 살 껄!”이다. 아무리 가난한 사람이라도 죽은 다음 재산을 정리해보면 돈 천만원은 나온다. 그 돈을 두고 가는 것이 너무 아까운 것이다. “이렇게 다 놓고 갈 걸, 왜 그토록 인색하게 살았던가”하는 것이다. 두 번째 “껄”은 “보다 용서하고 살 껄!”이다. 죽을 때, 떠오르는 얼굴들이 있다. 사랑한 사람들의 얼굴도 떠오르지만, 미워하고 증오했던 이들의 얼굴도 떠오른다. “아, 이렇게 끝날 것을 왜 그토록 미워했던가! 이제 마지막인데, 다신 볼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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