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운 길 아름다운 길 그대 우리 그 길로 가자아버님 지어주신 이름석자때묻지 않게 내가 네게 쏘는 핏발선 눈빛네가 내게 쏘는 상처난 말들그 낯선 얼굴 멈추고 그대 우리 그 길로 가자어머님 마음 흐르는 그 이름티묻지 않게 고운 눈물 흐르고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곳우리 손잡고 갈 수 있는아름다운 길 있지 않은가 버릴 것 다 버리고놓을 것 다 놓은 다음그대 이름 때묻지 않게갈 수 있는 아름다운 길 있지 않은가 그대 우리 마지막 날에세상 아름답게 살았노라말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길그 길로 가자 -홍광일의 시집중에서-*우리는 너무 아둥바둥 살아갑니다.세상에는 꽃이 피고 하늘은 푸른데악을 쓰며 가는 곳이 어딘지도 모릅니다.물질이 전부인 양핏발선 눈빛으로 살아가지만마음은 항상 불안하고 갈피를 잡지 못합니다.마음을 비우고진정 우리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