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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뉴스

#소두증 바이러스란, '이집트 숲 모기'에 물려 감염[오늘의뉴스] 소두증 바이러스란, '이집트 숲 모기'에 물려 감염 소두증 바이러스란 지카 바이러스로 ‘이집트 숲 모기(Aedes Aegypti)’에 물리면 감염된다. 이 모기는 아프리카·남태평양·중남미 등 열대성 지역에 서식한다. 신생아의 소두증(小頭症)을 유발하는 ‘지카(Zika) 바이러스’ 공포가남미를 넘어 미국·유럽·아시아 등 전 세계로 번지고 있다. 영국 보건부는 23일(현지시간) 중남미를 다녀온 영국인 3명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주 프랑스에 이어 유럽 상륙 두 번째다. 전날엔 미국 뉴욕시 당국이 중남미를 여행한 시민 3명이 지카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대만에서도 24세 남성 감염자가 보고됐다. 태국인인 이 남성은 태국 북부에 3개월 머물다 지난 10일 대만 .. 더보기
#보육대란 장기화 조짐…교사·학부모 ‘발 동동’[오늘의뉴스] 보육대란 장기화 조짐…교사·학부모 ‘발 동동’[오늘의뉴스] 설마설마했던 보육대란이 현실화되자 교사들과 학부모들의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당장 월급이 끊기게 된 교사들은 생계부터 걱정이고, 보육비를 떠안게 될 학부모들은 잠이 안 올 지경입니다. 우수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9년차 유치원 교사인 김영순 씨는 당장 이번 달부터 통장 잔고가 걱정입니다. 우려했던 보육대란이 현실로 닥친 데다 장기화될 조짐마저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영순(유치원 교사) : "저같은 경우는 지금 가장 역할을 해야 되는데 사실은 좀 가족을 부양한다는 측면에서 부담스러운 건 사실인 것 같아요." 그렇잖아도 처우가 열악한 어린이집 교사들은 사정이 더 어렵습니다. 백만 원이 조금 넘는 월급으로 생활하는데 이마저도 제대로 받.. 더보기
#[오늘의뉴스]오늘의 문재인 인재영입은?…박원순의 남자들 [오늘의뉴스]오늘의 문재인 인재영입은?…박원순의 남자들 김민영 전 사무처장 시민단체 출신 김민영 전 참여연대 사무처장, 오성규 전 서울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오늘 오전 영입 박원순 서울시장의 남자들이 18일 더불어민주당에 공식 입당했다. 주인공은 김민영 전 참여연대 사무처장과 오성규 전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다. 더민주는 이날 박 시장과 함께 정치혁신을 함께 했고, 서울시정에 참여했던 대표적 인물인 두 사람에 대한 입당 기자회견을 열었다. 더민주는 이들의 입당에 대해 “서울시 혁신의 경험과 시민사회 운동의 경륜을 더불어민주당의 혁신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 사무처장은 대표적인 시민사회단체 출신 인사다.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참여연대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시민사회 영역에서 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