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국 사회는 조직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퇴근 시간 이후 직장 동료와 자주 회식을 한다.
1995
자주 한다 44.5%
가끔 한다 33.9%
될 수 있으면 피한다 21.6%
2015
자주 한다 65.4%
가끔 한다 12.4%
될 수 있으면 피한다 22.2%
후배 직원들이 자신의 명령에 잘 따른다.
1995
2015
동료와의 관계가 원만하다
1995
2015
평소 직장 상사의 명령에 절대 복종한다.
1995
절대 그렇다 11.5%
그러는 편이 좋다 50.2%
경우에 따라서 35.2%
아니다 4.2%
2015
절대 그렇다 7.0%
그러는 편이 좋다 61.6%
경우에 따라서 28.0%
아니다 3.4%
#20년을 관통하는 20~30대 한국 남성들의 자화상-2#
직장 내 동호회 모임에 참여한다.
1995
2015
20년 전 한국의 젊은 남성들은 다른 건 몰라도 패션에 관해서만은 영 관심이 없었다. 개성의 중시보다는 조직의 일부로 활동하는 데 무리 없는 옷을 선호했다. 헤어스타일이라든지 액세서리 착용에 대해서는 강한 거부감을 갖기도 했다. 그러나 20년이 흐른 지금의 남성들은 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바뀌었다.
패션에 민감한 편이다.
1995
그렇다 24.6%
그저 그렇다 27.9%
관심 없다 47.6%
2015
그렇다 28.4%
그저 그렇다 55.2%
관심 없다 16.4%
#20년을 관통하는 20~30대 한국 남성들의 자화상-2#
누가 뭐래도 내가 마음에 들면 입는다.
1995
2015
머리에 무스를 바르거나 액세서리 하는 것을 좋아한다.
1995
2015
속옷 패션에도 신경을 쓴다.
1995
그렇다 17.5%
잘 모르겠다 25.9%
아니다 56.6%
2015
그렇다 30.4%
잘 모르겠다 25.6%
아니다 44.0%
필요에 따라 성형수술을 할 수도 있다.
1995
그렇다 7.9%
그저 그렇다 15.3%
아니다 78.8%
2015
그렇다 22.4%
그저 그렇다 22.6%
아니다 55.0%
#20년을 관통하는 20~30대 한국 남성들의 자화상-2#
체중 관리를 위해 다이어트에 신경 쓴다.
1995
2015
식생활은 여전히 한식을 선호하지만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20년 전에 이미 채식보다 육식을 즐기는 서구형 패턴을 보였다. 과반수 이상이 아침을 거르고 있으며, 그 결과 밥보다 군것질이 늘었다.
양식보다는 한식을 선호한다.
1995
2015
될 수 있으면 음식을 잘하는 집을 찾아 다니며 먹는다.
1995
확인한다 80.9%
그저 그렇다 8.7%
아니다 10.4%
2015
확인한다 63.0%
그저 그렇다 28.2%
아니다 8.8%
#20년을 관통하는 20~30대 한국 남성들의 자화상-2#
육식보다는 채식을 즐긴다.
1995
2015
아침을 거를 때가 많다.
1995
그렇다 36.0%
가끔 거른다 15.5%
아니다 45.5%
2015
그렇다 55.6%
가끔 거른다 24.8%
아니다 19.6%
가격에 구애치 않고 무공해 식품을 원한다.
1995
그렇다 19.1%
가끔 원한다 32.7%
아니다 48.2%
2015
그렇다 9.2%
가끔 원한다 46.4%
아니다 44.4%
#20년을 관통하는 20~30대 한국 남성들의 자화상-2#
간식이나 군것질을 좋아한다.
1995
2015
TV 가 시간 때우는 수단으로 전락한 대신 인터넷이 정보를 얻는 창구로 바뀌었다. 대부분의 정보는 인터넷을 통해 얻는다.
텔레비전은 할 일 없을 때나 보는 것이다.
1995
그렇다 13.9%
잘 모르겠다 30.6%
아니다 55.5%
2015
그렇다 37.8%
잘 모르겠다 22.4%
아니다 39.8%
필요한 정보는 주로 텔레비전을 통해 얻는다.
1995
2015
퍼스널 컴퓨터는 이제 필수품이다.
1995
그렇다 56.3%
잘 모르겠다 38.6%
아니다 15.1%
2015
그렇다 68.0%
잘 모르겠다 21.4%
아니다 10.6%
#20년을 관통하는 20~30대 한국 남성들의 자화상-2#
PC 나 모뎀)을 통한 정보 서비스를 자주 이용한다.
인터넷(과거1995
2015
시간이 허락되는 대로 교양 강좌나 문화센터에 다닌다.
1995
자주 다닌다 1.5%
가끔 다닌다 8.2%
전혀 안 다닌다 89.3%
2015
자주 다닌다 4.2%
가끔 다닌다 23.6%
전혀 안 다닌다 72.2%
20년 전에 비해 건강을 자신하는 사람이 줄었으며 여전히 대부분의 남성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생활하고 있다.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아파도 쉴 수 없는 남자들이 반을 차지한다. 달라진 것은 과거에 비해 항상 건강을 걱정한다는 점.
나는 건강하다.
1995
그렇다 56.1%
그저 그렇다 39.1%
아니다 14.7%
2015
그렇다 44.8%
그저 그렇다 46.6%
아니다 8.6%
몸이 아파도 일 때문에 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1995
그렇다 51.1%
그저 그렇다 22.2%
아니다 26.7%
2015
그렇다 49.2%
그저 그렇다 31.0%
아니다 19.3%
몸을 생각해 술을 절제하고 있다.
1995
그렇다 16.0%
가끔 한다 20.6%
아니다 60.4%
2015
그렇다 34.6%
가끔 한다 41.8%
아니다 23.6%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다.
1995
그렇다 16.0%
증상에 따라 한다 12.1%
아니다 71.9%
2015
그렇다 29.6%
증상에 따라 한다 42.0%
아니다 28.4%
#20년을 관통하는 20~30대 한국 남성들의 자화상-2#
몸이 아프면 병원보다는 약국을 이용한다.
1995
2015
정기적으로 운동을 한다.
1995
그렇다 16.0%
가끔 한다 20.6%
아니다 60.4%
2015
그렇다 29.8%
가끔 한다 45.4%
아니다 24.8%
아무리 건강에 해로워도 담배는 끊을 수 없다.
1995
2015
20년 전에는 거의 모두가 직장보다 가정을 우선으로 하며 가족과 많은 대화를 나눈다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함께 식사를 하기는 힘들었다. 이유는 아마도 직장 생활로 시간을 내기 힘들었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의 남성들은 가족에 대한 우선순위가 낮아졌으며 결혼이 필수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결혼은 경우에 따라 안 할 수도 있다.
1995
2015
온 가족이 모여 자주 식사한다.
1995
2015
아들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1995
그렇다 47.1%
잘 모르겠다 20.9%
아니다 24.8%
2015
그렇다 22.6%
잘 모르겠다 31.2%
아니다 46.2%
#20년을 관통하는 20~30대 한국 남성들의 자화상-2#
#20년을 관통하는 20~30대 한국 남성들의 자화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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