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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볼' 당첨자 3명 중 한 명의 신원이 처음으로 공개







 '파워볼' 당첨자 3명 중 한 명의 신원이 처음으로 공개









연합뉴스
미국 역대 복권 사상 최대 당첨금인 15억8600만달러(약 1조9300억원)가 걸린
 '파워볼' 당첨자 3명 중 한 명의 신원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미국 테네시 주(州)의 먼포드에 사는 존 로빈슨과 부인 리사 로빈슨은 15일(현지 시각) 
미국 NBC방송 '투데이쇼'에 출연해 
자신들이 1등에 당첨된 3장의 복권 중 한 장을 샀다며 복권을 직접 공개했다.


행운의 잭팟이 나온 먼포드는 테네시 멤피스에서 12마일 떨어진 곳으로 인구 6000명의 소도시다. 
로빈슨 부부는 당첨 직후 선임한 변호사의 조언을 얻고 뉴욕에 왔다.


로빈슨씨는 창고관리자로, 아내는 피부과 병원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빈슨씨는 파워볼 추첨일 아내의 부탁으로 퇴근길에 복권 4장을 구입했다. 
로빈슨 부부는 "우리가 평생 해 온 게 일이다. 
아무 일도 안 하면서 가만히 앉았거나 누워 있는 생활이 얼마나 오래갈 것 같은가"라며 
다음주 월요일엔 평소처럼 출근하겠다고 말했다. 
작은 1층집에 살고 있다는 이들은 큰 집으로 이사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이들 부부는 "철저히 교회에 십일조를 내고 있다"며
 당첨금 일부를 멤피스에 있는 세인트 주드 어린이 연구병원과 교회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대출받은 딸의 학자금을 갚고 싶다는 뜻도 전했다.


총상금 15억8000만 달러의 파워볼 당첨자는 테네시와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3개주에서 나왔으며 아직 다른 당첨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3분의1인 5억2800만 달러를 차지하게 된 이들 부부는
 일시불로 찾을 경우 3억2780만 달러를 수령하게 된다. 
로빈슨 부부는 "우리는 일시금으로 받을 것"이라면서 
"내일 일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난 13일에만 파워볼 판매액은 총 12억7026만 달러에 이르렀고, 
캘리포니아에선 1분에 3만7000장이 팔릴 만큼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총 판매장수는 미국 인구의 두 배인 6억3510만3137장으로 집계됐다.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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