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는 활동을 해도 근육의 움직임이 크지 않은 부위라 운동에 앞서 평소 자세를 통해서 꾸준히 관리하는 편이 효과적이다. 일상 생활 속에서 엉덩이 미인이 되는 법.
01 서있을 때는 항상 발 안쪽에 힘을 줄 것. 발 옆쪽으로 무게 중심이 가도록 서 있으면 골반이 틀어지고 엉덩이 근육이 처지기 쉽다.
02 앞꿈치에 무게를 싣는다는 느낌으로 서 있는 것이 좋다. 느긋하게 뒤꿈치에 무게를 두고 서 있으면 척추에도 부담이 된다.
03 오래 서 있을 때는 뒤꿈치를 들었다 내렸다를 반복하며 다리와 엉덩이 근육을 풀어 준다.
04 다리를 크게 벌려 걷는다는 느낌으로, 어깨와 허리를 곧게 펴고 걷는다. 이때 허벅지 안쪽으로 힘을 주어 근육을 긴장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05 터덜터덜 걷는 팔자걸음은 엉덩이 근육의 탄력을 떨어지게 하는 원인. 양 발이 가운데 하나의 선을 두고 걷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걸음걸이를 얌전하게 한다.
06 의자에 앉을 때는 깊숙하게 앉는다. 가끔씩 자세를 곧추세우고, 엉덩이 근육에 힘을 준다. 때때로 일어나서 엉덩이 근육을 풀어 주는 것도 좋다.
07 항상 발, 허벅지, 엉덩이의 안쪽에 힘을 주고 앉는다. 말 그대로 ‘퍼져 앉은’ 자세는 엉덩이를 옆으로 넓어지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