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어트노하우♥

“다이어트도 체력이 있어야 잘한다.”

한방에서는 몸의 상태에 따라 체중 감량속도가 달라질 수 있다


다이어트 환자의 90%이상을 차지하는 여성의 경우 연령, 출산력에 의해 크게 좌우 된다.


즉 나이가 어리고 출산력이 없을수록 체중 관리가 쉽다는 뜻이다.


이를 한방에서는 기력이 좋을수록 다이어트가 잘된다고 한다.




기력과 체중에 관해서 환자를 나누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원래부터 기력이 약한 사람이 체중이 늘어나 있는 경우


두 번째,  체중 증가로 인해 기력이 저하된  두 가지의 경우로 나누어 본다,


첫 번째 원래부터 기력이 약한 사람이 고도비만인 경우는 체중 관리가 어렵다. 체중이 저하되는 과정에서 환자가 어지럽다고 하거나 잦은 체력 저하를 호소한다.


이런 경우에는 다이어트와 보약(환자들은 보약이면 무조건 살이 찐다고 여기지만 여기서는 기력을 올리는 약을 의미한다)을 병행하여 기력을 살피며 다이어트를 하여야 목표대로 갈수 있다. 더불어 마음의 여유를 두고 서서히 체중 관리를 해야겠다는 여유가 있어야 한다.


또한 천천히 걷는 운동을 통해서 심장과 폐를 단련시키면 더 좋다.


두 번째 체중이 증가해서 기력이 약해지는 환자의 경우는 체중 관리가 되면 오히려 몸이 가벼워지고 더 많은 활동성을 갖게 된다고 표현한다. 이런 경우 몸도 좋아지고 살도 빠졌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


무조건적으로 체중을 감량하려고 하면 다이어트 후에 여러 증상이 생긴다. 자신한테 맞는 적정 속도의 다이어트로 건강하고 이상적인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