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이슈들♠/최신 헤어정보...♥

헤어스타일 :: 중간정도의 머리길이에 어울리는 스타일...


헤어스타일 :: 중간정도의 머리길이에 어울리는 스타일
 
1_살아있는 레이어드 커트 뱅 스타일의 웨이브
민우 디자이너는 2004 핫 트렌드인 뱅 스타일과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접목시킨 웨이브를 추천했다. 여러 스타일을 다양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앞머리는 차분히 뱅 스타일로 연출했고, 답답함을 없애기 위해 옆머리 또한 여러 길이로 층을 내 잘라주었다. 웨이브 파마의 경우는 짧고 굵은 로뜨로 컬이 강하지 않게 해주어 귀여운 뱅 스타일 웨이브를 완성했다.
Point
앞머리를 일자로 단정하게 잘라주었기 때문에, 옆머리를 다양한 길이로 레이어드 커팅을 해주는 것이 포인트.
Hair Designer 민우 (이희 헤어&메이크업, 02-3446-0262)
정은아, 장혁 등의 헤어스타일을 담당한 헤어 디자이너. 일본과 영국 등 외국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독특한 컬러를 도입한 장본인으로, 레이어드 커팅의 전문가이다.
2_시크하고 쿨한 느낌 오로라 펌
숱이 많고, 자칫 지저분해 보일까봐 층을 많이 내기를 꺼리는 사람들을 위해 박수연 디자이너가 추천한 스타일은 오로라 펌. 굵고 긴 로뜨로 말아 최대한 자연스럽고 굵은 웨이브 펌을 하도록 한다. 이때 헤어의 끝부분은 남기고 말기 때문에 여러 갈래로 뻗치거나 하지 않아 훨씬 깔끔하다. 시크하고 쿨한 느낌의 오로라 펌은 올여름을 강타할 베스트 스타일.
Point
굵고 긴 로뜨를 세로로 세워서 독특하게 펌을 한다. 대신 머리의 끝부분은 말지 않는 것이 중요 포인트.
Hair Designer 박수연 (더로프트, 02-516-6091)
홍록기, 양혜승 등 다수의 패션 모델들의 헤어를 담당하고 있는 헤어 디자이너로서, 프랑스 파리에 있는 국제미용학교를 졸업했다. 일본 동경에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을 한 경험이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이다.
3_다양한 층을 살린 커팅 내추럴 웨이브
차분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성숙한 느낌의 웨이브를 추천한 선주 디자이너. 펌을 하기 전에 전체적으로 가볍게 층을 많이 내준다. 그 후 아랫부분만 강한 컬을 넣어주는 웨이브 펌을 해주는데, 윗부분은 드라이기로 볼륨감을 주어 얼굴 라인을 따라 자연스러운 컬이 연출되는 웨이브 스타일을 선보였다.
Point
전체적으로 일본식 레이어드 커팅을 해줌으로써 헤어에 층을 많이 내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Hair Designer 선주 (이희 헤어&메이크업, 02-3446-0262)
오주은, 주진모, CAN 등의 헤어스타일을 담당했으며, 현재는 최고은 아나운서의 헤어스타일을 담당하고 있다. 늘 발빠른 트렌드를 원하는 젊은 층에 인기가 있는 젊은 감각을 소유하고 있는 그녀이다.
4_큐트함과 펑키함을 동시에 허니 펌
디자인 펌에 강한 김경배 디자이너가 말하는 올여름 유행 헤어스타일은 짧거나 중간 길이의 헤어에 어울리는 허니 펌. 굵은 고깔 모양의 로뜨로 펌을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굵은 컬의 펌이기 때문에 끝부분이 자연스럽게 흐트러져 훨씬 발랄하고 귀여우며, 머리 윗부분에 약간의 볼륨을 주어 펑키함까지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스타일이다.
Point
원뿔 형태의 굵은 고깔 로뜨를 사용해 가로로 촘촘하게 웨이브를 주도록 한다.
Hair Designer 김경배 (더로프트, 02-516-6091)
최신 트렌드 헤어스타일에 강하며, 디자인 펌과 스타일 제안 전문가인 헤어 디자이너. 매번 다른 헤어스타일을 보여줘야 하는 연예인들에게도 그래서 계속해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Medium Hair in Street
자연스러움이 강점
김일지 (20ㆍ학생)
펌을 한 지가 무척 오래돼서 기억이 기물가물하다는 일지. 하지만 오래 지나서 컬이 거의 풀린 지금의 상태가 오히려 더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것 같다며 당분간은 펌을 하지 않고 지금의 상태를 유지할 생각이라고 한다.
<북경내사랑> 양설 스타일
김지은 (20ㆍ학생)
눈매가 강해서 스트레이트보다는 웨이브를 즐긴다는 지은이. 염색한 지가 오래돼서 이번엔 펌으로 변화를 주었다.
펌은 이대 앞에서 했는데, 컬이 강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흘러내려 최대한 내추럴하게 표현했다.
블리치로 시원한 느낌
이현미 (20ㆍ학생)
1~2주 전 `아름다운 규니영` 압구정점에서 파마를 했다. 뿌리 부분은 펌을 하지 않고 아랫부분만 컬을 만들었는데, 디자이너 선생님께서 가벼운 블리치를 넣어서 시원함을 주는게 좋겠다고 조언해줘서 컬러도 함께 넣었다.
<황태자의 첫사랑> 성유리 스타일
윤지혜 (20ㆍ학생)
한 달 전 집 근처에서 웨이브펌을 했다는 지혜. 요즘 친구들이 <황태자의 첫사랑>에 나오는 성유리랑 비슷한 헤어스타일이라며 어디서 했냐는 질문을 자주 해 기분이 좋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