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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일 사순절 묵상 사순절 묵상 3월2일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시131:2) 오늘찬송:413장 다윗은 험난하고 거친 인생을 살았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삶이 어머니 품에 안긴 어린아이의 삶과 같았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다윗은 철저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자신의 삶을 맡겼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우리 안에 있는 욕망과 탐욕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주님 품안에서 안식하는 삶을 때 평안과 만족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오늘도 내 영혼이 주님으로 인해 평안함과 만족함을 누리게 하소서! 작은자 송인수 사순절 묵상 3월3일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 때.. 더보기
성경말씀 3월2일(수) 아침묵상 오늘의 기도 성경말씀 3월2일(수) 아침묵상 오늘의 기도 샬롬!! 겨울옷을 벗고 봄의 향기가 퍼져가고 있네요. 새로운 시작을 주시는 주님을 찬양하는 복된 하루되세요^^ ∎본문/ 잠언12:15∎제목/ 마음의 소리를 듣는 귀 (잠 12:15)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 최근 심리학적 의견에 따르면 현대사회에서는 자기 주장이 명확한 사람일수록 성공할 확률이 높은 반면 다른 사람의 말이나 생각에 따라서 움직이려는 사람은할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해 의사소통이 결여되거나 의견이 묵살되는 경우가 많아 화병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제3의 행동이 나올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본문은 자기 주장이 나쁘다는 뜻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나 그 의견을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자기 주장은 필요하지.. 더보기
춘천 한마음 교회 부활 칼럼 [춘천한마음교회 부활칼럼] 21. 영원한 것을 선택할 것인가! 썩을 것을 선택할 것인가? 나는 서른 한 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처음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기 때문에 말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그 때 제일 많이 고민했던 문제 중 하나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과연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 그리고 ‘내가 직접 가보지도 않고 어떻게 천국이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있을까?’였다. 아마 많은 분들이 이런 고민을 해 봤을 것이다. 요한복음 6장 62절 “너희가 인자의 이전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 것 같으면 어찌하려느냐” 이 말씀을 보고 ‘어떻게 사람이 하늘로 올라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직접 뛰어 본 적도 있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 “항상 기뻐하라” 이 말씀을 보면서는 어떻게 인간이 ‘항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