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건강 정보 ♥

비만도 계산기, 5시간 이상 앉아있으면 비만위험 1.5배






비만도 계산기, 

5시간 이상 앉아있으면 비만위험 1.5배↑





비만도 계산기


비만도 계산기는 성별, 신장, 체중, 나이를 입력하면 할 수 있다. 

비만도 계산은 신체질량지수(BMI)를 토대로 했다. 

몸무게(kg)를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눴으며 ‘몸무게 ÷ (신장 × 신장)’이 계산 법이다.  


비만도 계산기를 통해 나타난 값이 18.5 이하면 저체중, 

18.5~23은 정상, 23~25는 과체중, 25~30은 비만, 30이상은 고도비만이다.  


만 31세의 여성이 168cm에 47kg이라면 신체질량지수(BMI)는 16.65(저체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운동과 식단 조절을 자극하는 게시물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에는 “평소 먹는 대로 먹으면서 운동한다면 살을 빼는 게 아니라 

건강한 돼지가 되는 것이다”라고 적혀 있어 식단 조절의 중요성을 깨우쳐 준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다이어트를 할 때 먹는 양을 급격히 줄이는 경우 

요요현상이나 폭식증의 부작용을 가져온다. 

음식을 급하게 먹는 버릇도 버려야 한다. 

천천히 적은 양을 먹는 게 좋다.



비만도 계산기가 화제일 만큼 비만도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하루 5시간 넘게 앉아있는 남성 노인은 그렇지 않은 이보다 

비만위험이 1.5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학교 가정의학과 김양현 교수팀은 

2013 국민건강영양조사’ 중 60세 이상 노인 1,565명(남 656명, 여906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인을 대표하는 노인 샘플을 대상으로 앉아있는 시간과 

비만 및 복부비만의 연관관계를 조사한 연구는 이번 연구가 처음이다. 


이번 연구에서 비만은 체질량지수 25이상, 복부비만여부는 허리둘레가 남자는 90cm,

 여자는 85cm 이상일 때로 정의했다. 


김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앉아있는 시간을 5시간 기준으로 나누었을 때

 5시간 이상 앉아있는 남성은 5시간미만 앉아있는 남성에 비해 

비만이 1.54배 더 높게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에는 두 군간 비만 유병률에 의미 있는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비만에 영향을 주는 사회경제학적인 요소인 가계소득 및 교육수준을 고려하여 

앉은 시간과 비만과의 연관성을 분석하였을 때,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의미 있는 결과가 보였다.  






5시간 이상 앉아있는 가계 소득수준 하위 25%의 남성은 

5시간미만으로 앉아있는 가계 소득수준 상위 75%의 남성보다 

비만 유병률은 1.80배, 복부비만은 1.64배 더 높게 나타났다. 


여성에서는 5시간 이상 앉아있는 초등학교 이하의 교육을 받은 여성은 

5시간미만 앉아있는 중학교 이상 교육을 받은 여성보다 복부비만이 1.24배 더 높게 나타났다. 


결국 앉아있는 시간이 5시간 이상이면 특히 남성에서 비만 유병율이 높을 수 있으며, 

남성에서는 소득수준, 여성에서는 교육수준이 비만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헤럴드 pop 뉴스



좋은글 감동글 명언 소식받기 하시고 매일 행복 하세요^^
♣ 행 복 지 기 ♣ http://gordi.net
♣ 사랑연애지기 ♣ http://story.kakao.com/ch/lovejiki/app
♣ 고르디쥬얼리 화장품 ♣ http://story.kakao.com/ch/gordi/app
      

화장품 사업 부업 ♧  http://gordi.tistory.com/4452

♧  고르디 쥬얼리  ♧  http://storefarm.naver.com/egordi



#비만도 계산기, 5시간 이상 앉아있으면 비만위험 1.5배